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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채널A '도시어부'의 '뉴질랜드 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낚시 천재' 그란트가 전북 왕포에서 도시어부들과 낚시 대결을 펼친다.
즐거운 한국 여행 후 도시어부들과 왕포로 떠난 그란트는 왕포의 작은 배(5인승 미니보트)에 '동공지진'을 일으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지만 이내 "보트에 영화관 의자가 있네! 럭셔리 해"라고 말하며 '긍정왕'다운 면모를 뽐내 분위기를 유쾌하게 한다.
그란트가 왕포에서도 화려한 낚시 실력을 뽐내며 낚시왕에 등극할지 여부는 14일 밤 11시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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