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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우주소녀 다영이 '너에게 반했음'의 특별 MC로 등장했다.
'너에게 반했음' 일곱 번째 주인공은 프로그램 최초 중학생 의뢰인이다. 통통 튀는 매력의 중2 여주인공과 그녀를 위해 직접 데이트를 준비한 '남사친'들은 고등학생들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풋풋하고 귀여운 데이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무더위를 날려 줄 빙수 데이트를 준비한 '남사친'부터 10대들이 좋아하는 '디스코 팡팡' 데이트, 그리고 여심저격 피아노 연주를 준비한 중학교 3학년 오빠 등 중학생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MC 정형돈은 "너무 순수하다. 귀엽다"라며 시종일관 아빠미소를 지었다.
JTBC2 '너에게 반했음'은 6월 14일 목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