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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래퍼 주노플로가 셀프 프로듀싱을 도맡은 새 싱글을 발표한다.
주노플로는 "모두가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말하지만 '가족'은 단순히 혈연으로만 이어진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면서 "만약 당신의 곁에 누군가 같은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면 그 또한 가족일 것이다"라고 곡에 대한 해석을 덧붙였다.
'쇼미더머니6' 이후 패션계와 광고계의 주목을 받은 주노플로는 첫 EP에 이어 셀프 프로듀싱 능력을 증명하는 등 진일보한 아티스트로 도약 중이다.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스타일링, 뮤직비디오 영상까지 두루 참여하는 등 열정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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