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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TV 2' 예성-동해-시원이 예능 야망으로 똘똘 뭉친 '예능모지리 삼형제'로 등극한다.
예능 야망으로 이글거리는 예성-동해-시원이 하나로 모이자 뜻밖의 결과를 낳았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먼저 시원이 러블리즈와의 대결 승리하기 위해 "이제 페이크를 써야겠군"이라며 숨겨오던 예능 야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도 잠시 예성을 필두로 동해-시원이 곧바로 동시에 중대 실수를 저질러 이들을 삐끗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슈주의 전략을 흔들만큼의 중대 실수조차 러블리즈 예인이 맨 처음 발견했다고 전해져 배꼽을 쥐게 한다. 이처럼 예성-동해-시원이 각자 떨어져 있을 때는 '예능 꿈나무'로 활약을 보이는가 싶더니 막상 이들의 불꽃 튀는 야심이 모이자 '예능모지리' 삼형제로 변신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슈퍼TV 2'는 오는 14일(목) 저녁 8시 X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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