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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R&B 여왕' 박정현이 6월 컴백에 앞서 재킷이미지를 공개하고 대대적인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 박정현은 오는 1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같은 우산'을 포함한 싱글앨범 '더 원더 퍼스트 디지털싱글'을 발표하고 약 1년 2개월여 만에 신곡 발표에 나선다.
박정현은 상, 하반기 총 2개 싱글앨범을 선보이는 것에 이어 올 연말 정규 9집 앨범을 발표하고 한 해 전반에 걸쳐 음악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박정현은 막바지 싱글 발매 준비와 더불어 현재 인기리 방영 중인 JTBC <비긴어게인2>에 출연, 뮤지션 하림, 헨리, 이수현 등과 함께 포르투갈을 배경으로 감동 깊은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며 'R&B 여왕' 박정현의 위엄을 완벽히 입증하고 있다.
더불어 박정현은 오는 7월 12~15일,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2018 더 원더 라이브 (THE WONDER LIVE)>를 개최하고 팬들과의 만남에 나설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