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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김준면과 김예원의 애정전선에 적신호가 켜진다.
더불어 민태라는 이상하리만큼 가까워지고 있는 이유찬과 김보라(하연수 분), 게다가 오빠 민태주(오창석 분)가 이유찬을 무너뜨리려 한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면서 누구보다도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터.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포착된 이유찬과 민태라의 표정 역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마치 갈등을 빚는 듯 굳은 얼굴로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아슬아슬 위태로운 로맨스 전선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찬과 민태라의 연애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오늘(13일) 밤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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