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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북미정상회담 중계로 정규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된다.
KBS는 KBS1에서 북미정상회담 특집을 내보내고 KBS2는 이전과 동일한 체제를 유지한다. 월화극 '너도 인간이니?'와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 등을 모두 정상방송할 방침이다.
JTBC는 오후 7시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 특집 뉴스룸'과 특집 토론회 등을 준비했다. 오후 9시 30분 방송되던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는 결방을 결정했다. 대신 '미스 함무라비'는 정상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