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추자현 건강 상태 언급 “걱정 뚝, 이상 1도 없이 쾌유 중”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6-12 09:24



SBS '동상이몽2'이 배우 추자현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상 없이 쾌유 중"이라고 전했다.

11일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오프닝에서는 추자현의 득남 소식과 함께 그의 근황을 알렸다.

이날 김구라는 "추우(추자현♥우효광 부부) 커플의 득남 소식이 언론에 많이 보도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화면에는 아기 발 사진과 함께 '걱정 뚝, 이상 1도 없이 쾌유 중'이라는 자막이 흘러 추자현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추자현은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그러나 추자현은 같은 날 저녁 한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소속사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추자현이 1일 밤 경련 증세를 보여 응급실에 입원했음을 밝히며 "현재 회복 중에 있다.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 남편 우효광 씨가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다"고 추자현의 현재 상태를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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