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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리와 안아줘'에서 허준호-장기용-진기주가 케미꾼의 매력을 방출하는 상큼발랄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오는 13일 지방선거 개표방송으로 인해 결방이 확정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14일 15-16회 방송을 앞두고 세 사람은 누구와 있어도 찰떡 호흡을 방출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장기용은 서정연, 최리와 함께 진짜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가족사진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이들의 사랑 덕에 잘 자란 그가 경찰이 된 모습에서는 강력1팀의 사무실에서는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진지한 표정으로 집중하고 있어 프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톱스타 한재이로 분한 진기주는 상큼한 미소와 함께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녀는 극 중 신인 시절부터 함께 연기했던 강윤성 역의 주우재와 활짝 핀 미소로 인증샷까지 찰칵 찍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여기에 극 중 여동생바라기인 윤종훈은 실제로도 진기주에게 스윗한 눈빛을 뿜어고 있으며 선글라스를 쓰고 깨알 같은 코믹함을 방출하고 있는 정인기,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이다인과 권혁수까지 사진마다 이들의 톡톡 튀는 개성이 엿보여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이리와 안아줘' 측은 "이번 주 수요일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고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비하인드 컷을 준비했다"면서 "결방으로 인한 아쉬움의 크기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방송으로 찾아갈 테니 다가오는 목요일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오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으로 인해 결방되고, 14일 목요일 밤 10시 15-16회가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