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선박기관사男, 카페지기들에 감사 쪽지 '재방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6-10 22:5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선박기관사 남이 카페지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서는 카페지기에게 감사의 쪽지가 도착했다.

이날 카페지기는 출근과 함께 선다방 문틈에 끼워진 쪽지를 발견했다. 쪽지를 두고 간 사람은 7회 8시 맞선남 선박기관사 박호준 씨다.

그는 좋은 추억과 인연을 만나게 해준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 박호준 씨는 당시 만난 인연과 함께 '선다방'을 재방문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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