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9일, 토) 저녁 7시 40분 방송을 앞둔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대세' 개그맨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큰 웃음을 안긴다.
본격 미션에 돌입한 뒤에도 양세형은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멤버들을 웃음바다에 빠뜨린다. 다른 멤버가 오답을 냈을 때는 확신에 찬 모습으로 그 오답을 부추기고, 정답을 맞혔을 경우에는 자신의 공을 강조하며 촬영장에 큰 웃음을 선사하는 것. 양세형과 기존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이 만들어 낼 유쾌한 케미는 오늘(9일, 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2NE1과 세븐틴의 노래가 미션곡으로 등장할 것으로 전해져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세븐틴의 경우 지난 1회에서 멤버들을 '쿨피스'로 충격을 선사한 바 있어, 오늘 방송에서 다시 한 번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