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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원더걸스 출신 유빈의 첫 솔로 앨범 수록곡 '도시애(愛)'의 발매가 취소됐다.
유빈은 지난 5일 데뷔 11년여 만에 첫 솔로 앨범 '도시여자'를 발매했다.
이 중 수록곡 '도시애'의 저작권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유빈은 타이틀곡 '숙녀' 1곡으로 활동을 펼친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JYP 공식입장 전문
유빈의 첫 번째 솔로앨범 '도시여자(都市女子)'의 수록곡 '도시애(愛)' 관련 저작권 논란이 인지되어 발매를 연기하였으나 최종적으로 해당 곡의 발매가 취소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6월 5일 발매된 '숙녀(淑女)'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