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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뜻밖의 Q'에 젝스키스 장수원과 샤이니 민호가 출연을 예고해 팬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뜻밖의 Q'는 공식 오픈 채팅방을 통해 Q플레이어들과 소통할 수 있어 이들의 출연이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예정인 것. 두 사람 뿐 아니라 여자친구 예린, 세븐틴 민규 등 웃음이 샐 틈 없는 막강한 라인업이 공개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8회는 '짝꿍 특집'으로 꾸며져 기대를 모은다. Q벤져스 이수근과 은지원, 유세윤, 승관이 절친한 짝꿍으로 젝스키스 장수원, 솔비, 박성광, 뮤지, 세븐틴 민규를 소환해 함께하는 것. 은지원이 같은 젝스키스 멤버이자 전무후무한 로봇 캐릭터로 웃음을 준 장수원을 짝꿍으로 부른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솔비, 뮤지, 민규, 박성광은 누구와 짝을 이뤄 최강 절친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7회와 8회 녹화는 오는 10일에 진행된다. 이에 Q플레이어들과 미리 만날 수 있는 꿀팁이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메신저 어플 카카오톡의 '뜻밖의 Q' 공식 오픈 채팅방에 참여하면 이모티콘 퀴즈를 출제할 수 있고, 해당 녹화 시간 동안 Q플레이어들이 문제를 푸는 도중 도움을 요청하면 즉석에서 소통까지 할 수 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웃음과 비주얼을 골고루 겸비한 7-8회 Q플레이어들의 막강 조합과 케미는 각각 16일, 23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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