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진 "IQ 두자리" 고백에 전현무 '깜짝'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6-01 23:46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전현무가 연인 한혜진의 IQ 두자리 고백에 깜짝 놀랐다.

1일 방송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공황장애 치료를 받는 기안84의 병원 모습이 전파됐다.

기안84는 "공황장애 불안장애를 모두 갖고 있어 4년 전부터 약을 먹고 있다"며 집중력 테스트에서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IQ 156 박경도 저런 집중력 테스트는 잘 못한다. 걱정 말라"고 위로했지만, 기안84는 "저는 IQ 두자리"라고 뜬금 고백했다.

이를 듣던 한혜진은 "나도 두자리다. 초등학교 때 테스트 한 결과 그렇더라"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두자리라고요?"라고 놀랐다.

두 사람 사이에 정적이 돌았고, 박나래는 "사랑이 좀 식으셨느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좀 놀라긴 했다"며 "괜찮다"고 마무리해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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