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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본명 이종화로 컴백한 조타가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과감하게 공개했다.
김병만과 이종화 두 사람은 땡볕 아래 집짓기 후 영화 '코코'의 주인공이 빠졌던 깊은 샘물 '세노테'를 찾아 나섰다. 세노테는 석회암 지대가 함몰되어 지하수가 드러난 지형으로 아름답고 신비한 물 색깔과 형태가 돋보이는 유카탄의 상징. 더위에 지쳤던 두 사람은 시원한 세노테를 발견하자마자 입수했다.
입수를 위해 상의 탈의를 한 이종화의 모습은 시선을 강탈했다. 이종화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여전히 복근이 있다. 공백기에 한 건 운동 뿐"이라며 "체지방률은 5.7%"라고 밝혀 전문보디빌더 수준의 몸매임을 알렸다. 이종화는 몸매만큼이나 멋진 다이빙 포즈로 세노테에 입수해 안방 여심을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