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 1, 2를 통해 선발된 그룹, 아이오아이와 워너원 완전체가 6월 15일 첫 방송을 앞둔 '프로듀스48'을 위해 뭉쳤다. 특히 아이오아이는 공식적으로 1년 5개월만에 완전체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더했다.
꿈을 이룬 두 그룹을 만든 국민 프로듀서를 향한 "국민 프로듀서님의 선택은 언제나 옳았습니다. 이제 새로운 투표가 시작됩니다. 국민 프로듀서님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라는 이승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보름 앞둔 '프로듀스101'의 본격적인 시작을 기대하게 만든다.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과 아키모토 야스시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의 산물인 'AKB48'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48'은 오는 6월 15일(금)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