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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8 SOBA'는 국내는 물론, K-POP을 사랑하는 해외팬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상식으로 나아가기 위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9개국 다국적 언어로 번역, 각종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정보들이 실시간 전송될 예정이다.
소리바다가 주최하며 2018년 하반기 첫 번째 음악 시상식인 '2018 SOBA'는 지난해에 이어 K-POP을 대표하는 대세 한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볼거리와 화려한 무대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파트너스가 총괄 제작을 맡은 '2018 SOBA'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 말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기준으로, 소리바다 자체 데이터와 전 세계인의 온라인 및 모바일 투표, 전문위원단 심사 등을 통해 시상한다. 투표는 6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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