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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한상규가 최근 성폭행범을 잡아 경찰에 넘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어 "산모님들을 위한 사회공헌팀이어서 여성을 위해야 한다는 본분은 있었지만, 흉흉한 세상에 어떤 불이익이 생길지 모르는 두려움도 사실 있었다"며 "경과확인을 한 결과 창원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로 사건이 이관되어 범인도 잡히고 여성분도 더 큰 피해가 없었다는 결론을 얻고 잘 마무리되었음에 안심되어 사건 경과보고를 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상규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조심과 주의의 당부를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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