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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빅스 엔이 재능 기부로 빅이슈 커버를 장식했다.
엔은 그동안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 돕기, 한국해비타트 정기저금 독려 및 '선인장' 음원 기부 등을 이어오며 선행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는 홈리스의 자립을 지원하는 잡지인 빅이슈 화보 촬영에 참여하며 선한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화보 재능 기부까지 활발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엔은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를 통해 연기자로 다시 안방에 돌아온다. 엔은 '아는 와이프'에서 고학력 고스펙의 개인주의자 김환 역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와 만난다.
한편, 엔의 패션 화보 및 인터뷰가 실린 빅이슈는 오는 6월 1일부터 서울 주요 지하철역과 빅이슈 온라인숍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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