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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TBC '김제동의 톡투유2'에서 29일(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지난 시즌의 '걱정말아요 그대'에 이은 이번 시즌의 부제 슬로건은 '행복한가요 그대'다. '톡투유2'는 14회에 걸쳐 전국 각지를 찾아가 청중들과 '행복 여행'을 함께한다. '요즘, 문득'이라는 주제로 꾸며지는 1회 방송에서는 2018 동계 올림픽 휠체어컬링팀 서순석 선수의 여동생이 전하는 오빠와의 추억,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해주셨던 반찬을 버리지 못하는 어머니 이야기 등 청중들이 직접 전하는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론'이 펼쳐진다.
김제동-유리-정재찬 교수, 3인 3색 '공감술사'
행복DJ가 들려주는 '맞춤 선곡'
청중들의 이야기에 꼭 어울리는 선곡으로 '행복 여행'의 공감도를 높여줄 행복DJ의 활약도 기대감을 더한다. 진솔한 가사와 감성 넘치는 멜로디로 넓은 팬덤을 소유한 뮤지션 커피소년, 제이레빗, 폴킴이 행복DJ로 동행한다. 29일(화) 첫 방송에는 섬세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행복DJ로 참여해 1회 주제인 '요즘, 문득'에 어울리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청중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첫 번째 행복여행은 29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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