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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돼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든다.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박서준-박민영의 모습이 찰떡 싱크로율 캐스팅을 실감케 하고 있다.
만화 같은 도트무늬의 배경과 함께 '김비서 일은 계속해'라는 메인 카피 위에 눈물을 나타내는 귀여운 이모티콘이 그려져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크한 무표정의 박서준과 러블리 꽃미소를 보여주는 박민영이 퇴사를 두고 귀여운 밀당을 펼칠 것을 기대하게 한다. 더불어 두 사람을 에워싼 핑크빛 무드가 로맨틱 코미디의 사랑스러움을 드러내 달달지수를 상승시킨다. 스페셜 포스터 속 만화를 찢고 나온 박서준-박민영의 환상 싱크로율과 더불어 두 사람의 러블리 밀당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조회수 5천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488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는 6월 6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