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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모델 헤일리 볼드윈이 전남자친구인 가수 저스틴 비버와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다행히 두 사람은 다시 친구가 됐다. 볼드윈은 "지금은 그런 어색한 시기는 다 지나갔다"며 "우리 둘 다 이제 깨닫게 됐다. 우리가 연인보다 친구로 지내는 것이 훨씬 낫다는 걸"이라고 덧붙였다.
헤일리 볼드윈은 미국의 유명 모델로, 배우 겸 영화감독인 알렉 볼드윈의 조카다. 비버와 2015년 친구 사이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지만 2016년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