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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김대리' 이휘재와 허경환이 '열일 모드'로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최현석 셰프 편에서는 분식집에서 정장을 입은 채 허리 한번 제대로 펴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일했다. 방송 예정인 박경림 편에서는 외모를 포기, 정장 위에 거지 복장을 하고 '김대리'를 도왔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
최근 황재근 디자이너가 의류매장 사장 대신 '김대리'로 출연했을 당시 허경환이 중간 점검을 위해 해당 매장에 투입했다.
이날 이휘재는 바쁜 업무와 육아에 지친 사연 신청자에게 선물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완벽한 김대리'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코미디TV에서 방송하는 '잠시 휴'에서 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