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정가은, 준재벌 前 남편에게 생활비 받지 못했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5-29 09:57



'풍문쇼' 정가은의 이혼 이유는 무엇일까.

28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들의 결혼과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가은의 이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가은은 최근 결혼 2년 만에 이혼한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한 기자는 "정가은 결혼 당시 동갑내기 남편이 준재벌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그러나 성격 차이로 2년 만에 이혼했다. 아이는 정가은이 양육하는 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기자는 "남편이 사실 결혼 소식이 알려졌을 때 준재벌, 재력가로 알려졌다. 실제로 좋은 차를 타고 다니고, 사업을 일으켜 회사를 운영한 건 맞지만 알려진 것만큼 재력가는 아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갓 태어난 아기가 있어서 들어가는 돈이 많은데 생활비를 제대로 못 받을 때도 있었다고 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또 다른 기자는 "그런 소문과는 별개로 데이트 때는 수천만 원의 돈을 정가은에게 쓰고, 선물했다는 얘기도 들렸다"고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