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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이자 최초의 한국 예능으로 전 세계에 K-버라이어티의 진화를 알리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범인은 바로 너!'가 6월 1일(금) 공개되는 마지막 에피소드 9, 10화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절대 악의 출현'이라는 카피와 함께 프로젝트 D에 대해 설명하는 K의 모습으로 궁금증을 높인다. 납치된 K를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흩어진 미스터리한 단서들을 추리해나가는 허당 탐정단은 프로젝트 D에 대한 비밀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되고 조금씩 맞춰지는 퍼즐 속 충격적인 반전과 마주하게 된다. 특히 '마지막까지 한 순간도 방심하지 마라'는 카피와 함께 손발이 묶인 허당 탐정단과 컨테이너 박스에 갇힌 '동네 탐정' 유재석의 모습은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K를 납치한 범인과 반대 세력의 정체, 그리고 프로젝트 D의 비밀이 무엇인지에 대한 모든 것이 밝혀지는 마지막 에피소드는 끝을 알 수 없는 반전과 놀라운 전개로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회가 거듭될수록 진화하는 허당 탐정단의 추리 활약을 담아낸 '범인은 바로 너!'는 더욱 강력해지는 웃음과 사건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5월 4일 공개 후 6월 1일까지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범인은 바로 너!'는 7인의 탐정단은 물론 매회마다 새로운 특별 출연진의 합류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각종 미스터리 사건을 풀어가며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담긴 흥미진진한 전개와 유머로 해외 매체들로부터 "넷플릭스에서 꼭 봐야 할 한국 추리 예능(미국 IndieWire)"이라는 찬사와 함께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는 바로 지금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