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차예련, 아름다운 D라인…주상욱과 결혼 1주년 여행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5-29 16:4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차예련-주상욱 부부의 제주도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진재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예련-주상욱 부부의 결혼 1주년 기념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는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볼살이 통통하게 오른 차예련은 한층 더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 특히 차예련-주상욱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사랑 가득한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진재영은 "그녀는 역시 예뻤다. 엊그제 결혼한 것 같은데 벌써 8개월 차 임산부 예련이. 뱃속 대순이까지 함께 3식구가 지난주 결혼 1주년 기념 제주 여행을 함께 했다"며 "너무 예뻐서 막 찍은 사진이 100장. 8개월 임산부가 이렇게 예쁘면 진짜 반칙. 아. 사랑이 눈에 보일 수도 있구나. 너무 예뻤던 예련이의 눈물, 콧물 나게 행복했던 1주년 축하해. 늘 행복하자"라는 글을 남기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해 5월 결혼한 차예련-주상욱 부부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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