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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쿠도 시즈카의 둘째 딸 기무라 미츠키(15)가 모델로 데뷔했다.
기무라 미츠키는 28일 공개된 패션지 '엘르 재팬' 7월호 표지 모델로 데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코우키의 데뷔는 기무라 타쿠야-쿠도 시즈카 부부의 지인이자 일본 광고 사진계 거장인 쿠리가미 카즈미에 의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쿠리가미 가즈미는 코우키의 생후 1개월 사진도 찍었을 정도로 기무라 타쿠야-쿠도 시즈카 부부와는 같한 친분을 자랑하는 사이. 쿠리가미 가즈미는 코우키의 '엘르 재팬' 화보도 직접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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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우키는 현재 도쿄의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하며, 작곡에도 재능을 보여 지난해 발매된 쿠도 시즈카의 30주년 앨범에 작곡가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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