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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검법남녀' 이이경과 스테파니 리가 한 공간에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열혈 형사 차수호가 약학박사 스텔라 황의 집에서 함께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차수호는 긴장감이 역력한 표정으로 와인을 들고 있는 스텔라 황을 바라보며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초조한 분위기 속에서 차수호는 무언가를 읽고 굳은 표정으로 그가 읽은 내용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반면 스텔라 황은 여유로운 미소를 띈 채 차수호와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케 한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동 시간대 2위를 달성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MBC '검법남녀'는 오늘(29일) 밤 10시에 11, 1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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