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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둥지탈출3' 우지원이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우지원은 농구 대결 후 냉랭해진 딸 서윤이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비장의 카드'인 족욕을 준비했다. 우지원은 운동으로 지친 서윤이의 발을 정성스레 마사지해주며 딸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그러나 이 모습을 지켜본 김봉곤 훈장은 "애들이 부모를 해줘야지"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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