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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에서 우승을 차지한 케이티김이 새로운 소속사와 활동명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이후 음악에 대한 고민과 성장을 거듭하며 3년이라는 인고의 시간을 보낸 케이티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부터 함께 해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SINXITY와 손잡고, 액시즈의 첫 아티스트로서 전 세계에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줄 준비를 마쳤다.
가요계 정식 출격을 앞둔 케이티는 지난 28일 오후 6시 새롭게 개설된 공식 SNS 및 액시즈 홈페이지를 통해 'THE BIRTH of KATIE'라는 테마의 첫 콘셉트 이미지를 여러 장 공개하며 새로운 스태프들과 새로운 비주얼에 도전했음을 팬들에게 알렸다.
이번 콘셉트 이미지는 액시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트 SINXITY와 일본 유명 포토그래퍼 츠치야 분고(TSUCHIYA BUNGO), 비주얼 디렉터 카일리 후카다(KYLIE FUKADA)와의 협업으로 탄생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케이티는 데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새롭게 오픈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및 액시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업로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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