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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게임 만평] 전 세계를 놀라게 한 EA 신작 배틀필드 5, '유저 실망' 이유는

송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8-05-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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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280px;min-width:100%;position:relative;z-index:9999;'>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
FPS
시리즈
'배틀필드'
최신작
'배틀필드
5'가
10월
19일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다양한
무기와
장비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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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px;'> src='//ad.aceplanet.co.kr/cgi-bin/PelicanC.dll?impr?pageid=06N0&out=script'>EA는
지난
5월
23일
DICE가
개발한
'배틀필드
5'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생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서는
게임
핵심
개발진이
출연해
제2차
세계대전을
바탕으로
게임
배경과
등장
캐릭터
장비
콘셉트에
관해
설명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배틀필드
5'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미디어를
통해
유명한
전선과
전투
대신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
과정에서
전작인
'배틀필드
1'처럼
서로
다른
캐릭터가
등장해
싱글
플레이
스토리를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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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align:center;'> src='//ad.doorigo.co.kr/cgi-bin/PelicanC.dll?impr?pageid=0F6H&out=script'>DICE
라스
구스타프손(Lars
Gustavsson)
프로듀서는
"얼어붙은
스칸디나비아,
파헤쳐진
북아프리카,
한때는
아름다웠던
로테르담
이국적인
장소로
떠나는
여정에
유저
분들을
초대하고
싶었다"며
"게임
내에서
독일군,
영국군을
직접
플레이하면서
유저
분들이
이전까지
와는
다른
새로운
경험을
있기를
원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작에서
등장하는
대표적인
장소는
노르웨이,
프랑스,
로테르담,
북아프리카
4곳으로,
지역별로
핵심
캐릭터와
스토리가
모두
다르다.
우선
노르웨이는
'젊은
여성
저항군'이
북극권에서
독일에
대항해
가족을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프랑스는
전차전에
관한
내용이고
로테르담(네덜란드)은
도시를
둘러싼
공방전,
북아프리카는
사막에서
벌어지는
전투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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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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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align:center;'> type='text/javascript'
src=//adex.ednplus.com/xc/j/4y3yjfPC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생방송에서
개발진은
이번
작품이
기존
제2차
세계대전을
다룬
게임과는
거리가
있음을
밝혔다.
DICE
안드레아스
모렐(Andreas
Morell)
시니어
프로듀서는
"이번
작품은
주목받지
못한
장소들,
언급되지
않았던
이야기들,
(게임으로)
플레이된
적이
없는
순간들을
다루고
싶었다"며
"한
번도
보지
못한
제2차
세계대전을
경험할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유저
실망케
EA와
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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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와
DICE는
'배틀필드
5'에
대해
이렇게
주장했지만,
유저
반응은
싸늘하다.
유저들은
이번
작품에서도
'배틀필드1'에서처럼
전쟁이
불러온
잔혹한
현실을
그대로
드러내기를
원했는데,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기대와
다르게
상당히
가벼운
분위로
일관돼
적잖이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실제
전장
상황을
비정하게
구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전작과
달리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시작부터
민소매
옷에
헬멧도
쓰지
않은
부대원과
빨간
베레모에
일본도를
등에
영국
군인이
등장하고,
얼굴에
페인팅을
여성
군인이
왼쪽
팔에
의수를
착용한
크리켓
방망이를
휘두르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와는
거리가
모습을
캐릭터가
등장한다.

특히
생뚱맞은
모습을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최근
게임
업계에서
논란이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이하
PC)'에
맞물려
유저들로부터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작
'배틀필드
1'에서
오스만
제국
장갑열차를
파괴해
독립을
쟁취하려는
여성
베두인
전사
자라
구프란(Zara
Ghufran)이
적절한
고증과
표현으로
호평받았던
상황과는
천지차이다.

유저들은
공개된
영상에서
'#notmybattlefield(내가
알던
배틀필드가
아니다)'라는
태그와
함께
이번
작품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생방송과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하루
만에
'좋아요'가
11만,
'싫어요'가
7만이
됐고
5월
27일
기준
'좋아요'
26만,
'싫어요'
27만을
기록
중이다.
유저
불만이
상당함을
확인할
있다.

이에
대해
'배틀필드
5'
오스카
가브리엘손(Oskar
Gabrielson)
총괄은
SNS에서
"우리는
'배틀필드
5'에서
유저
분들이
플레이하고
싶은
캐릭터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커스터마이징할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질주하는
위에
화염방사기를
유저
명이
동시에
있는
(자유로운)
경험을
'배틀필드
5'에서
있도록
했고,
이게
바로
'모두가
즐기는
배틀필드(#EveryonesBattlefield)'다"라고
전했다.

'배틀필드
5'
핵심
개발진이
'#EveryonesBattlefield'라며
유저들이
이번
작품을
비판하는
태도로
'#notmybattlefield'라는
문구를
그대로
반발하는
듯한
언급을
대해
유저
반응은
더욱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심지어는
유저가
SNS를
통해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
(역사적으로)
'부정확한'
모델을
변경할
있는
옵션을
넣어줄
있나"하는
질문에
DICE
LA
소속
라이언
더핀(Ryan
Duffin)
수석
애니메이터가
"'모든
캐릭터를
백인으로
만들기'
옵션
위에
넣을까요,
밑에
넣을까요"하는
다분히
PC와
관련된
듯한
답변을
하면서
논란은
가중되고
있다.
이후
해당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DICE는
2016년
11월
'배틀필드
3'
개발을
총괄했던
패트릭
바흐(Patrick
Bach)가
퇴사한
핵심
인력
70여
명이
함께
회사를
나가면서
여러
분야에
걸쳐
꾸준히
인력을
모집한
있다"며
"유저들은
'배틀필드
5'가
전작들과
다른
모습을
선보인
대해
이러한
새로운
인력
충원이
한몫한다고
보고
있으며,
당분간
부정적인
여론은
사그라지지
않으리라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림
텐더
/
박해수
겜툰기자(gamtoon@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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