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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소녀들은 리얼리티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해줄까.
이번 리얼리티는 서로의 길을 가면서도 '소녀시대'라는 브랜드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멤버들이 진솔한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서현, 수영, 티파니가 출연하지는 않지만 SM에 남은 모든 멤버들이 출연, 팬들이 궁금해 하던 앞으로의 계획도 전할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다른 멤버들과 달리 예능 등 TV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태연이 리얼리트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어줄지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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