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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World No.1 K-POP 차트쇼 Mnet '엠카운트다운'이 다채로운 라인업과 함께 대만 타이베이를 접수하러 나선다.
'엠카운트다운 in TAIPEI'는 한류를 선도할 차세대 아티스트를 해외의 K-POP 팬들에게 소개하는 상생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다수의 신인 팀들을 이번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세련미부터 상큼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걸그룹 구구단이 이번 역대급 라인업에 합류해 대만 K-POP 팬들을 만난다. 또한 데뷔 20일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초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여자)아이들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신인다운 풋풋한 패기로 현지 K-POP 팬들을 설레게할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Mnet은 2012년부터 5차례에 걸쳐 일본, 태국, 중국 등 주요 지역에서 '엠카운트다운' 특집을 진행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와 프로그램들을 준비할 계획이다. 정상급 아티스트부터 갓 데뷔한 신인 아티스트까지 현지의 K-POP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