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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JBJ가 '아미고TV 시즌3' 첫 주자로 나선다.
JBJ는 이날 방송에서 다양한 코너와 구성을 통해 '꿀잼'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대기실 풍경 뿐만 아니라 팬들만을 위한 리퀘스트와 TMI 코너, 그리고 '소풍'을 컨셉트로 진행된 게임과 벌칙 등을 보여준다.
특히 TMI 코너에서 JBJ는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 각자의 사소한 정보들을 속속들이 털어놓을 예정.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서로의 칫솔 색깔을 공개하던 중 자신이 여태껏 노태현의 칫솔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 켄타가 큰 멘붕에 빠지기도 했다.
JBJ는 조금 색다른 마피아 게임을 진행한다. 김상균과 켄타가 게임 내내 어리숙한 모습을 보였지만, 의외로 다른 멤버가 벌칙에 당첨돼 복불복 도시락을 맛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4월 30일 공식 활동을 종료한 JBJ가 '조이풀(JBJ의 팬)'에게 전하는 진심어린 마지막 영상편지를 공개한다. 멤버들은 팬들에 대한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아미고TV 3'는 올레tv 모바일에서 단독 선공개된다. 외모도 예능감도 빵빵 터지는 JBJ의 무한 매력은 5월 28일부터 시작해 5월 30일(수), 6월 1일(금)까지 총 3회에 걸쳐 올레tv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JBJ를 시작으로 인기 아이돌 스타들이 잇따라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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