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위한 무대될 것"…환희, 데뷔 이래 첫 소극장 콘서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5-28 08:2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환희는 오는 6월 21일, 23일, 24일, 28일, 30일, 7월 1일, 총 6회에 걸쳐 2018 환희의 소극장 콘서트 '가족'을 전격 개최한다.

환희의 새로운 솔로 콘서트 '가족'은 오랜 시간 늘 같은 자리에서 환희의 음악과 삶을 지켜봐 주는 가족 같은 팬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환희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소극장 공연이기도 하다.

이에 환희는 한층 더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만큼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 등 이번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획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최근 환희는 1년 2개월 만에 그룹 비투비의 정일훈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 새 디지털 싱글 '뻔해'를 발표하고 기존 감성과는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이며 꾸준히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맹활약을 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엠넷 '더콜'에서는 새로운 레전드 시크릿 솔로로 등장, 김범수와 블락비 태일, 신승훈과 비와이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해 관심을 모았고, 2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비투비 정일훈과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보이며 신곡 '뻔해'와 플라이투더스카이 '가슴 아파도'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올해 더욱 왕성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환희의 2018 소극장 콘서트 '가족'은 오는 3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티켓 오픈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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