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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로 컴백하는 샤이니(SHINee)의 첫 번째 앨범이 드디어 공개된다.
또한 샤이니는 컴백에 앞서 지난 27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SHINee Debut 10th Anniversary ☆ SHINee DAY'(샤이니 데뷔 10th 애니버서리 ☆ 샤이니 데이)를 개최, 신곡 '데리러 가'와 'All Day All Night'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누난 너무 예뻐', 'Everybody', 'View', 'JoJo', '히치하이킹', 'Runaway', '재연' 등 뛰어난 라이브와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가장 좋아하는 앨범과 곡,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로 '누난 너무 예뻐', '산소같은 너', 'Ring Ding Dong', 'Dream Girl', '너와 나의 거리', 'Everybody', 'View', '셜록', '1 of 1' 등을 뽑고 선정 이유와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으며, 노래 전주 1초만 듣고 곡명을 맞추는 앨범 애정도 테스트, 정규 6집 소개 및 재킷, '데리러 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공개까지 10년간의 활동과 새 앨범 컴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줘 열띤 환호를 얻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늘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SM 실시간 멀티 라이브 방송 채널 '!t Live'(잇라이브)의 대표 프로그램 '뮤기박스'(Music Gift Box)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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