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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양요섭이 멤버를 구별하는 '특별한 방법'을 선보인다.
안대를 쓴 양요섭을 본 이기광은 "엉덩이는 좀 어렵겠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양요섭은 멤버들에게 "힘 한 번 줘 봐라"며 전문적인 요구를 하는 등 신중하게 구별에 나섰다. 또한 "이 정도의 움직임은 그 멤버다" "작고 탄탄하다"라고 묘사하는 등 독특한 방식으로 맞혀 연신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난기가 발동한 돈희-콘희가 멤버들 사이에서 엉덩이를 내밀자 양요섭은 사뭇 다른 촉감에 "뭐야?"를 연신 외치며 MC들을 구별해 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