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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BC에브리원이 직딩리얼맛집 탐방드라마 '단짠오피스'의 연장방송을 고민중이다.
MBC플러스 측은 5월 25일 금요일 8시 50분에 방송하는 2화 방송까지의 시청률과 화제성 및 시청자 반응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레귤러(시즌물) 제작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30대 싱글녀의 직장, 연애, 맛집 등을 다루는 현실 공감 드라마 '단짠오피스'가 시청자 층에 얼마나 소구할지. 그리고 파일럿 드라마가 레귤러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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