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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얼마 전까지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해 물 만난 악녀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김다솜이 이번엔 건강하고 섹시한 보디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몸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위를 묻는 질문에 "허리, 골반 라인이에요! 근데 저는 장점을 부각시키기보다 단점을 보완하는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라 힙이나 복근을 단련시켜 주는 운동을 더 신경 써요. 힙이 올라가면 다리가 길어 보이고 복근이 잡히면 몸 전체 라인이 균형 잡혀 보이더라고요."라고 답하며 본인의 몸을 잘 이해하는 운동 고수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끝으로 "제 롤모델은 김남주, 김성령 선배님이에요! 보디뿐 아니라 연기에 있어서도 두 선배님은 닮고 싶은 뮤즈랄까. 그 분들처럼 잠깐 한시적인 거 말고 꾸준히 자기 관리해서 멋진 보디 라인을 유지하고 싶고 넓은 연기 스펙트럼까지 갖춘 배우로 거듭나고 싶어요!" 라며 배우로서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