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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최화정의 손목에 위기가 닥쳤다?!
남사친의 약속에 프로 참견러들은 입을 모아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최화정은 "안 돌아 온다에 내 손목을 건다"며 자신만만하게 호언장담 한 터.
이어 스튜디오에 도착한 사연녀의 뒷이야기에 프로 참견러들은 그 어느 때보다 무섭게 집중한다. 무엇보다 손목이 걸려있는 최화정은 귀를 쫑긋 세운 채 사연에 몰입, 스태프들로부터 짠한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최화정의 손목 안전 여부와 직결돼 있는 사연 뒷이야기는 이번 주 토요일(26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 가능하며 일요일(27일) 오후 3시 40분 KBS drama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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