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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임태우PD가 부담감을 토로했다.
'스케치'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운명을 담은 수사 액션 드라마다. '별순검 시즌3' '신분을 숨겨라' 등을 집필한 강현성 작가와 '제5공화국' '유나의 거리' 등을 연출한 임태우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정지훈(비) 이동건 이선빈 정진영 강선일 임화영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작품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후속으로 2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