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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년차 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 앤디가 과거 철 없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또 앤디는 "그때 '이건 진짜 쓸모없는 일이구나' 싶었다. 아무런 의미가 없더라. 그래서 다 팔았다. 옷은 못 파니까 체형이 비슷한 매니저 형에게 줬다"고 덧붙였다. 이에 맏형 이승철은 "그래도 넌 실속 있게 빨리 깼다. 그 꿈을 못 깨서 신불자(신용불량자)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네 남자는 '내멋대로 무주 여행' 이튿날을 제대로 만끽할 전망이다. 계곡 송어낚시부터 3대 명산으로 알려진 덕유산에서의 신선놀음과 맛집 탐방, 캠핑 요리팁까지 여행의 멋과 맛 그리고 낭만까지 챙길 수 있는 본격 자연주의 낭만여행을 폼나게 즐겼다는 후문이다. '내멋대로'는 자신만의 '인생장소'로 떠나는 본격 자연주의 낭만여행 프로그램으로, 출연진들이 직접 폼나는 여행을 설계해 떠나는 현장성 강한 리얼리티다. 네 남자의 내멋대로 여행 '내멋대로' 2회 방송은 25일(금) 밤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