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고 좋은 시간"…김사랑, 골절사고 전 아프리카 봉사활동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5-23 17:2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사랑이 골절상 치료 중인 가운데, 아프리카 봉사활동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iss you . 아프리카 케냐에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좋은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sbs희망티비#초록우산어린이재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2018 희망TV SBS' 통해 다녀온 아프리카 봉사활동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김사랑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4월말 이탈리아서 추락사고로 골절상을 당해 수술을 한 바 있다. 이 모습은 사고 전 모습으로 김사랑은 현재까지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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