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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2개월 연속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밖에 '썰전'(JTBC, 3.1%)이 5위, 지난 주말 종영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JTBC, 2.8%)가 6위, '미운 우리 새끼'(SBS, 2.6%)가 7위, '런닝맨'(SBS, 2.4%)이 8위,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채널 A)와 '전생에 웬수들'(MBC)(이상 1.9%)이 공동 9위를 차지했다.
한편, 방송 사고로 결방 중인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1.8%)은 1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