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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짠내투어'가 새로운 고정 멤버들과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문세윤과 허경환이 합류해 기존 멤버인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과 투어를 떠나며 각양각색 '짠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세윤의 경우 다수의 먹방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맛 표현의 대가로, '짠내투어'에서 현지 음식을 맛깔나게 먹고 생생한 맛 표현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과연 문세윤이 빠듯한 여행 경비 내에서 어떻게 만족스러운 식사를 해 나갈지, 세계 각국의 미식을 통해 선보일 그의 '먹방 투어'에 귀추가 주목된다.
허경환은 그동안 '짠내투어'에 여러번 출연하면서 멤버들과 돈독한 사이를 만들어왔다. 유쾌하고 센스있는 평가자로서 활약을 톡톡히 해 많은 시청자들이 그의 고정 출연을 원하기도 했다. 기존 출연 경험을 바탕으로 평가자와 설계자를 넘나들며 '짠내투어'에 활력을 불어넣을 허경환의 모습도 또 다른 관전포인트다.
한편 가성비 갑(甲) 럭셔리 여행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번 주 토요일(26일)에는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 문세윤, 찬열, 써니가 함께 떠난 '짠내투어' LA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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