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한혜진이 다이어트 비법을 대방출 했다.
최근 '섭외 1순위'로 떠오른 한혜진은 프로그램 선택 기준에 대해 "패션쪽 일은 쉽게 결정한다. 워낙 오래했던 일이라"며 "하지만 방송은 많이 고민해서 결정하는 편이다. 저는 사실 저의 방송 개런티를 잘 모른다"고 답했다. "저의 능력 밖의 일은 고사를 하는 편이다"는 한혜진은 "방송자체가 패션일처럼 쉽지가 않다. 녹화하면 기본이 3~4시간이다. 호흡을 길게 컨디션 좋게 이야기하고 들어주는 방식이 쉽지는 않다"거 말했다.
|
그러면서 "저도 정말 많이 먹는 대식가다"라며 "현무 오빠는 의외로 입이 짧은 스타일이다. 근데 저는 그걸 다 끌어 먹어 오빠가 놀란다"고 연인 전현무와의 일화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마지막으로 한혜진은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인사하며 다시 한 번 더 출연하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