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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이 12세 연하 아내와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담배를 피던 시절 그 친구를 만났다. 생각 없이 담배를 피우고 피우던 꽁초를 길에 버렸다. 그 후 여자 친구의 발걸음이 뒤처져서 봤더니 쓰레기를 줍더라. 그때 뭔가 확 왔고, 무조건 얘랑 결혼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내가 이 사람과 결혼하면 손해 볼 게 없고 오히려 아내가 마이너스면 마이너스다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기사입력 2018-05-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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