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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감성 보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와 가수 나윤권, 벤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이들은 국내 발라드 장르에서는 손에 꼽히는 보컬리스트.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감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뮤지션이기에 방송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환희의 경우 지난 22일 공개한 신곡 '뻔해'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라 더욱 뜻 깊다. 벤 역시 지난 8일 발매한 '열애중'을, 나윤권은 지난 10일 발매한 '10분 거리인데'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25일 밤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