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정음' 남궁민 "시청률 17% 돌파시 200명과 셀카"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8-05-23 15:34


SBS 새 수목 드라마 '훈남정음'의 제작발표회가 2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렸다. 남궁민 황정음 오윤아 최태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다.
목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05.2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남궁민이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23일 오후 2시 20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새 수목극 '훈남정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남궁민은 "시청률 17%를 넘기면 우리 네 명이 가로수길에 모여서 200분에게 셀카를 찍어드리겠다"고 밝혔다.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남궁민 황정음 최태준 오윤아 최태준 심혜진 조달환 이문식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해 관심을 모은다.

'훈남정음'은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후속으로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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