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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에릭남이 춘천에서 한 끼를 위해 황금인맥을 총 동원했다.
이날 에릭남과 소유진은 춘천시에서 어떤 동네를 방문해 한 끼에 도전할지 고민하다, 춘천 시민들과 춘천 출신 지인들에게 추천을 받기로 했다. '인맥 왕'으로도 알려진 에릭남은 춘천 출신 연예인을 읊더니 "개그맨 김준현 형이 춘천 출신"이라며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뿐만 아니라 축구선수 손흥민에게도 연락을 시도하는 등 황금인맥을 총동원 하며 한 끼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따뜻한 마음과 황금 인맥으로 눈길을 끈 밥동무 에릭남의 활약은 23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